토, 일 모두 출근한 관계로 나머지 글을 오늘에서야 이어가게 되네요..
후속편이 궁금하지 않으셨겠지만~ ^^&
글쓴이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후속편을 이어 갑니다.
업무 중이라 中편으로 오늘은 마감하려 합니다.
사실 레아님께는 Supercharger 및 Oil catch Tank 등 몇몇 엘리사 관련 질문으로 연락처는 알고 통화도 두어번 했었던 관계였습니다.
라고 생각한 제 잘못입니다.
누구신지요?
누구신지요?
누구신지요?
ㅜㅜ
뭐.. 실망은 이까지만 하고....
아.. 저위에 해외 출장의 의미는... 제가 6개월 정도 인도네시아에 있다가 복귀 하고 이제 한국에 있었다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출장중이라는 말은 경남 함안군에서 인천으로 출장 가는 길이라는 의미 이구요...
ㅡ,.ㅡ 저도 참 절 중심으로 톡을 하는 나쁜 습관이 있는것 같네요 ...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를 드리고 上편과 같이 차랑 증상을 말씀을 드리니...
다행이다. 내가(레아님) 야간 아니였음 어떻게 할뻔했냐.... 등등 내 일 같이 걱정을 해주시더라구요.. 눈물날뻔...ㅜㅜ
고속도로에서 차퍼진경험 있으신분들은 아실껍니다... 엄청 당혹스럽고.. 그것도 타지에서 어찌 할지도 모르는데...
이것저것 증상을 물어 보시고,, 안심도 시켜 주시고....
충주 남부 파란손으로 입고 시키고 충주 역 주변 숙소가 많으니... 내일 아침 8시에 보자 데리러 오겠다고 하시는거에요... 감격 감격....
고속도로고 시간도 늦었고 우선은 차를 입고 시키자고 결론을 내고, 저는 보험회사에 전화를 그리고 견인차를 통해... 충주 호암동 파란손으로...
늦은 시간이라... 정비소에 불은 꺼져 있고, 정비소 입구에 견인을 완료 하였습니다.
너무 추워서... 택시도 잘안보이고, 견인 기사님께.. 주변에 여관이나, 모텔 까지만 좀 태워 주실수 없냐고.. 어쭈니... "저는 여기 잘 모르는데요" 라고 하시며
가버리시더라구요.....
아.... 새벽 2시 넘어 좀 많이 서러웠습니다. 회사 후배에겐 많이 미안했구요...
한 10~20여분을 기다리다.. 택시를 타고... 겨우 겨우.. 숙소를 잡고
숙소에 대한 정보를 레아님께 드리고.. 아침에 만나 기로 약속을 정한 후... 저는 잠에 들었습니다.
'무엇을 해볼까???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 로디 452 트립 컴퓨터 배선. (0) | 2020.07.13 |
---|---|
SMART ROADSTER 452 SPEEDOMETER BUTTON (0) | 2020.06.29 |
로디 SAM Module 도착 (0) | 2016.08.27 |
로디452 (0) | 2016.07.17 |
충주에서의 원나잇....[上] (0) | 201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