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에 해당되는 글 4건

어느 책에서....

History 2017. 5. 16. 12:21

할일이 없어서가 아니다.

 

우리나라 여성들..현모양처를 지향하라는 뜻의말은 아니지만.

 

좀..       마음이 아프다. ㅡㅡ;

 

여성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데 ..

 

남자들은 좀 바보 같아서 ...

 

여자에 약하다...

 

잘만하면.. 여자가 세상을 지배할수있다...     남성 뒤에서 조종을 하면서..

 

 

 

이런여자..있을까...

 

앞에서는 약한 척 실리는 다 취하는 그런여자...

 

남자 세워 줄줄알고.. 쩌.업..

 

 

 

그냥 아름다운 어머니 같은 이야기 하나 있어서 올려본다.~

 

가장 귀한 보석

 

로마의 명사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의 아내 코르넬리아는 훌륭한 교양을 갖춘 현부인으로 이름이 자자했다.

 

그녀는 남편이 죽은 뒤 주위에서 권하는 좋은 조건의 청혼도 뿌리치고 혼자 지내며 자녀 교육에 헌신했다는 데 그녀의 아이들이 어렸을 때의 일이다.

어느날 코르넬리아의 집에서 명사 부인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다. 부인들은 코르넬리아가 애써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한 부인이 자신의 손을 보이며 끼고 있던 반지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커다란 보석이 박힌 그 반지는 언뜻보기에도 값비싸 보였다.

 

다른 부인들은 모두 반지에 관심을 보이며 아름답다고 칭찬하더니 곧 제각기 자신들의 몸에 지니고 있던 반지, 목걸이, 귀걸이, 팔지 등을 하나 씩 내보이기 시작했다. 부인들이 자랑하는 보석들은 하나 같이 번쩍거리는 고급 물건이었다.

 

그런데 유독집주인 코르넬리아 만은 남의 보석을 구경할 뿐 자신의 보석을 자랑하지 않았다. 그러자 다른 부인들이 가만히 앉아 있는 코르넬리아에게 말했다. 부인 어서 부인의 보석도 보여 주세요 구경좀 합시다. 부인들은 자꾸만 그녀를 재촉했다.

 

처음엔 이를 사양하던 코르넬리아도 결국 성화에 못이겨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더니 방안으로 들어갔다 다른 부인들은 코르넬리아가 가지고 나올 멋진보석에 대해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잠시후 ...

 

코르넬리아는 양손에 두 아들의 손목을 꼭잡고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부인들을 둘럽며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이 아이들이 나의 가장 소중한 보석입니다.

 

 

 

 

 

 

 

 

여성들이 여~

 

비록 남성들이 우월하거나.. 힘이 쎄다고

 

당신들을 지배 하려고만 드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감동을 줄수있는 그런 교양을 갖추세요.....

 

여성들은 진정.. 세상에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잊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것.. 소중한 것들을 발산하여 .. 이세상을 지배 하세요~

 

좀 더 . 아름답고 .. 행복해질수있는 수 많은 방법들로.....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CDP 출사  (0) 2015.06.09
나의 블로그 이야기.  (0) 2015.06.09
희야....  (0) 2015.01.01
블로그 이미지

안멈추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할 것인가...

,

CDP 출사

History 2015. 6. 9. 09:39
090315 CDP 출사  Cyworld Review / 포토로그 

2009.04.21. 18:56  수정  삭제

복사http://blog.naver.com/madcolor/80072134787

전용뷰어 보기



 


- 출처 : CDP

- 모델 : 서혜진

- 진사 : 최민철

 

- behind story

 

난 초점을 눈에 잡았다.

혹자는 말한다..

핀이 망사 안쪽에 맞았다고

 

 

다시 보니 그런거 같다.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책에서....  (0) 2017.05.16
나의 블로그 이야기.  (0) 2015.06.09
희야....  (0) 2015.01.01
블로그 이미지

안멈추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할 것인가...

,
LaTinFlu_SalSa  낙서장 

2009.04.05. 15:24  수정  삭제

복사http://blog.naver.com/madcolor/80066239708

전용뷰어 보기

4월 4일

 

두번째 방문을 하면서 난 거짓말을 했다.

첫 방문이니 잘 부탁해 달라고.

하고 싶은 거짓말은 아니었지만 최선이라 생각한다.

 

어찌 저찌.. 참 내가 이런것도 하는구나...

라는 한숨과 함께 연거푸 담배를 폈다.

하나. 둘~ 그리고 셋! 그런후에

 

새로운 환경에 대한 발걸음을 딛였다.

무엇이 날 이런 장르로 끌고 왔는지...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진 나도 잘 모른다.

새로운것이 필요 했을까?

 

아님 주말이라는 내겐 공포의 시간을 소비 할 수 있는 그 무언 가가 필요 했을까?

그것도 아님.. 내가 그 무언가를 이해 해야 만 하는 필요성이 있어서 일까?

 

바이크, 자동차, 테니스, 볼링, 합기도, 사진...

이미 하려면 할수 있는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 모든 생각들을 뒤로 하고 계단을 딛었다.

 

참 쉽지 않터군... 정문을 들어 서는 순간...

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이 bar에 존재했다.

 

30평이 채 안되어 보이는 직사각형의 세방향이 유리로 되어 있는 연습장?

아니 무도장이라고 표현 하는게 더 정확하겠다. 거기 사람들은 bar라 표현하다.

 

(과거지만 옛날 철없는 시절 춤 췄을 때 어찌 저찌 구하게된 연습장과 비슷했다.)

 

누군가 나에게 술을 권했다.

170이 좀 넘는기에 안경을 쓰고, 붉은색 T를 입은(y넥이었던 기억이)...

曰 "요긴 맥주 한잔 하고 시작해야 해요!^^&" 웃으며 건낸 말과 함께 맥주 한잔을 주시더라.

세월이 지나고 내가 그 부류에 익숙해지면 당연 그분이 누군지 알겠지만.... 지금은 무.관.심.

 

그리고 나선 라틴 특유의 음악과 함께 몇몇 썅들이 bar 중앙으로 이동을 하더니..

춤을 추기 시작했다.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문제 시 삭제 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쌍쌍들이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현란한 몸동작, 턴, 스텝.

참으로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구나.... 란 생각이 우선 들었다.

 

다른 모임 나도 참.. 이것저것 잡다한걸 많이 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

수없는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여기 모임은 狂氣라기 보단 그냥 열정이라 표현 하고 싶다.

 

제 3자로 보는 시각과... 그 부류에 포함되어 보는 시각은 다르니...

(이미 지금은 맘을 달리 먹기로 생각했음!)

 

그땐 이미 맥주 서너잔을 마신 상태라... 잠이와도 집에 갈수 없는... 피치 못할 그런 상황!

안경을 쓰고 단발머리의 어떤 횐님께서 basic이라는 걸 누구나 다... 항상 연습하는 것이라고.

그 말과 함께~ 저~구석 팅이 거울을 보며.. 열심히 스텝을 밟고 있는 몇몇 분들을 가리켰다.

 

저리로 가자고.! basic부터 갈켜 드릴께요...

 

고맙지.. 고마운게 맞지.... 자기도 회원이고 지식을 전달 해야 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나름 신경을 써준거라고 생각이 된다.

 

basic step.

 

총 8 박자로 전후로 욺직이는 기본 스텝.

남자와 여자는 마주 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발로 (예. 남자"왼",여자"오") 시작을 한다.

왜? 그래야 서로 안 밟히니까...

 

1박)

왼발 발을 발바닥 천체가 아닌 발까락부터 지그시~!! 앞으로 밟는다.

(꼭 지그시~여야만 한다.! 이윤 그래야 폼이 더 난다.!)

2박)

동일한 방법으로 오른발 전진

3박)

왼발 후진

4박)

한템포 쉬고(발이 11자가 되겠지.. 근디 스딸에 따라.. 알아서.)

5박)

오른발 후진

6박)

왼발 후진

이땐 발을 완전히 바닥에 붙히지 말고 팅구듯~!

적절한가..? 리듬을 타야겠지?? 잘 모르겠다.

유심히 보니.. 사람마다 다 다르다.!!! 당췌...

7박)

왼잘 전진

8박)

한템포 쉬고....

 

이렇게... 전후로 왕복을 하면서.. 8박자를 유지 하며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 하며 패턴을

사용할수 있도록 상대방과의 씽크를 높이는 전초 단계라 생각이 된다.

물론 전후가 아닌 좌우.. 등.. 몇몇 스텝이 더 있겠지만 기본에서 파생된다는 것.

 

몇번 그러고 스텝에 치중한 나머지 발만 보고 있던 내가 전신 거울을 보는 순간.!!!

마치 훈련병과 같이. 차렷.. 자세로.. 군대에서 하는 제식 훈련을 하고 있더라.!

(참.. 뻣뻣햇다...)

 

보다 못한 옆 회원님께서..

팔을 옆구리에 손모양은 계란을 쥐듯.....

ㅡㅡ; 그게 더 어렵더라...

그래서 그냥 차렷 자세로 계속했다.

 

중간 몇몇 다른 횐님들 계서 좋은 지적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내게 소비 해주셨다.

당연 지금은 스딸이 안살겠지만.. 의식적으로 주변을 흉내 내지도 않았다.

아직은 수동적이기에...

 

중간에 급한 일이 생겨... 이른시간.(이쪽 분들은 11시면 참~ 이른 시간이다.)에 bar에서 나셨다.

그러구 나의 첫 미지 탐방은 끝이 났다.

 

걍 몸으로 느껴 볼란다.

암것도 생각하지말고....

내가 누군지 왜 거기 있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말며..

이 취미는 그렇게 시작해서

그렇게 끝을 내려 한다.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책에서....  (0) 2017.05.16
CDP 출사  (0) 2015.06.09
희야....  (0) 2015.01.01
블로그 이미지

안멈추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할 것인가...

,

희야....

History 2015. 1. 1. 09:22

 2012~2013년 약 만 2년 동안 나와 같이 동거 했던 반려냥 희야~

결국 인도네시아 장기 출장 및 개인사로 인해 보내야 했던 첫 냥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내 가방이랑 지갑이... 지 보금자린가보네..

 왜~ 뭐가 불만이여?

 좋탄다~ ㅎㅎ

 ㅋㅋㅋ 토끼??

 내 배 위가... 지 침댄줄....

밥 안준다고... 화난...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책에서....  (0) 2017.05.16
CDP 출사  (0) 2015.06.09
나의 블로그 이야기.  (0) 2015.06.09
블로그 이미지

안멈추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