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없어서가 아니다.
우리나라 여성들..현모양처를 지향하라는 뜻의말은 아니지만.
좀.. 마음이 아프다. ㅡㅡ;
여성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데 ..
남자들은 좀 바보 같아서 ...
여자에 약하다...
잘만하면.. 여자가 세상을 지배할수있다... 남성 뒤에서 조종을 하면서..
이런여자..있을까...
앞에서는 약한 척 실리는 다 취하는 그런여자...
남자 세워 줄줄알고.. 쩌.업..
그냥 아름다운 어머니 같은 이야기 하나 있어서 올려본다.~
가장 귀한 보석
로마의 명사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의 아내 코르넬리아는 훌륭한 교양을 갖춘 현부인으로 이름이 자자했다.
그녀는 남편이 죽은 뒤 주위에서 권하는 좋은 조건의 청혼도 뿌리치고 혼자 지내며 자녀 교육에 헌신했다는 데 그녀의 아이들이 어렸을 때의 일이다.
어느날 코르넬리아의 집에서 명사 부인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다. 부인들은 코르넬리아가 애써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한 부인이 자신의 손을 보이며 끼고 있던 반지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커다란 보석이 박힌 그 반지는 언뜻보기에도 값비싸 보였다.
다른 부인들은 모두 반지에 관심을 보이며 아름답다고 칭찬하더니 곧 제각기 자신들의 몸에 지니고 있던 반지, 목걸이, 귀걸이, 팔지 등을 하나 씩 내보이기 시작했다. 부인들이 자랑하는 보석들은 하나 같이 번쩍거리는 고급 물건이었다.
그런데 유독집주인 코르넬리아 만은 남의 보석을 구경할 뿐 자신의 보석을 자랑하지 않았다. 그러자 다른 부인들이 가만히 앉아 있는 코르넬리아에게 말했다. 부인 어서 부인의 보석도 보여 주세요 구경좀 합시다. 부인들은 자꾸만 그녀를 재촉했다.
처음엔 이를 사양하던 코르넬리아도 결국 성화에 못이겨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더니 방안으로 들어갔다 다른 부인들은 코르넬리아가 가지고 나올 멋진보석에 대해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잠시후 ...
코르넬리아는 양손에 두 아들의 손목을 꼭잡고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부인들을 둘럽며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이 아이들이 나의 가장 소중한 보석입니다.
여성들이 여~
비록 남성들이 우월하거나.. 힘이 쎄다고
당신들을 지배 하려고만 드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감동을 줄수있는 그런 교양을 갖추세요.....
여성들은 진정.. 세상에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잊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것.. 소중한 것들을 발산하여 .. 이세상을 지배 하세요~
좀 더 . 아름답고 .. 행복해질수있는 수 많은 방법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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